애플워치 6 나이키 ......^^
오랫동안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것 중에 한가지
애플워치를 이번에 출시되자마자 공홈에서 주문하여 출시일에
정확하게 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시계, 특별할때는 특별하게 사용되어지는 시계
배송을 받고 바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DHL배송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애플만의 배송이 정말 좋았습니다.
공홈에서 구입을 하면 문자로 알려주는데
배송이 시작되면 " 오늘이 바로 기다리시던 그날입니다"의 배송문자가오고
배송이 완료되면 "제품이 마음에드셨기를 바랍니다"라는 문자가 오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문자인것 같습니다.
저는 배송일 정확히 오전에 받았습니다.
박스 포장을 뜯을수 있도록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잡고 쭈욱....뜯어주시면 됩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포장은 정말 깔끔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애플워치 또한 그 새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키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블랙에 나이키스포즈밴드 모델이라 박스가 검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닐포장으로 다신한번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역시 비닐제거가 쉽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살짝 잡고 쭈욱....... 잡아당겨주면 .....
이때 느낌이 참 좋습니다.
새 제품을 개봉할때는 늘그런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박스 뒷면입니다 쉽게 박스를 열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저 박스를 안버리고 잘 간직해 뒀습니다. ^^
2개의 박스로
1개는 애플워치 본체와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하나에는 시계줄이 들어있습니다.
2개의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제품 포장을 정말 애플답습니다.
먼저 시계줄은 체결되는쪽은 1개
반대쪽은 2개의 밴드가 들어있었습니다.
싸이즈가 작으신 분들이 착용할수 있도록
2개가 들어있습니다.
애플워치 본체 박스에는 애플워치 본체와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흰색 종이재질로 애플워치 본체를 잘 포장했더라구요
저것을 벗겨주면 ,,,,,,
알루미늄 블랙의 애플워치가
"나 새거야" 하고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바로 아이폰과 동기화를 시작합니다.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실행하고 옆에 두면 자동으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QR코드처럼 애플워치를 아이폰이 찍어만 주면
동기화가 시작되고 몇분정도 지나면 바로 완료가 됩니다.
모든셋팅을 끝내고
시계 페이스를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봉후에 약 2주정도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사용하는 페이스의 모습입니다.
애플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있는 앱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벅스, 산소포화도, 카톡등등 핸드폰에 이미 설치되어있는 어플중에
워치와 사용이가능한 어플은 자동으로 설치가 되어집니다.
필요가 없는 어플은 삭제가 가능합니다.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입니다..^^
많이는 사용을 안하겠지만 가끔 사용해 보는것 같습니다.
심전도 앱 또한 업데이트 되면서 지금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심전도앱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출근할때 사용하는 페이스의 모습니다^^
날씨와 카톡 / 문자/ 전화등을 바로 확인하게 만들고
멤버쉽 카트를 등록해서 바로 할인들을 받을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저는 손목이 조금 작은 편인데
그래도 넓게 보기 위해서 44MM를 선택했습니다.
물건을 아끼는 편이라 바로 풀커버 검은색 케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일 사용해 보니 핸드폰으로 카톡이나 문자 전화를 확인하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왠만해서는 놓치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셀룰러 버젼으로 구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운동할때는 워치하고 에어팟을 사용하는데 전화 문자 카톡등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주머니가 가볍워져서 너무 좋습니다.
다만 워치 요금제가 통화50분이란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
데이터는 쉐어링으로 사용하는 충분한데 통화는 아닌듯 합니다.
가격이 다른 워치들보다는 비싸기는 하지만 애플만의 장점이 있는듯합니다.
이상 애플워치 개봉기 및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