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24년
단지에 찾아온 봄......
『GOD BLESS YOU』
2024. 4. 8. 15:17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따뜻한 봄날 카메라에 단지내 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말 잠시 모든것을 잊고 .... 봄을 느껴보니 참 좋네요
봄을 잠시 느끼며 삶의 휴식을 잠시 가져봅니다.
작년말부터 많은 일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조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잠시 잊고 평안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봄처럼 다시 모든것이 살아나고 회복되고
따뜻해지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마지막 카메라 니콘 d850
미러가 움직이는 그 소리가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러리스로 가지 않고 열심히 찍고 있네요
솔직히 후속 모델이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평생 함께 할 카메라입니다.
무겁지만 ^^
거의 모든 사진은 d850 + 105n 으로 찍는것 같습니다.
인물 사진이나 풍경이나 정말 최애렌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