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오라힐스 카페 & 베이커리

2021년이 되었습니다 

새해 첫 날 아내와 함께 근교 베이커리와 커피를 함께 하는 곳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모처럼 조용한곳에서 잠시 쉼을 가졌습니다

식사가 같이 되어서  스프와 커피를 마시고 올 수 있었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편하게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 스프도 토스트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딱  맞는 빵들이 많은 듯합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고 온것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d850 + 20n으로 찍었습니다. 

새해에는 원하시고 바라시는 많은 일들이 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습니다의 

고백이 

늘 그치지 않는 삶이 되어지는 2021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