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3. 21:16ㆍ일상이야기/2021년
네이버 '맥쓰는사람들'이란 카페에서 Keychron 유선 기계식 키보드 체험단 모집을 했습니다.
모집글을 보고 체험단 신청 후 많은 전문 리뷰어 분들이 많아서 체험단 되는것이 쉽지 않겠다 하며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체험단에 당첨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본 리뷰는 Keychron 체험단 리뷰로 당첨되어 키보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는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와 솔직한 리뷰를 하려고 노력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저는 맥미니를 사용하고 있으며 키크론의 무선 키보드인 Keychron k4 모델을
구입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포장 모습입니다
검은색 박스에 아주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k4와 동일한 박스포장입니다.
박스안에 내용 구성물과 동일한 그림이 인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성품이 되겠습니다.
키보드 본체와 / 여분의 키캡 / 리무브 / 연결케이블 / 사용설명서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 to c 케이블이 기본구성인데 사용자를 배려해서 usb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흰색 비닐로 다시한번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포장이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usb 젠더로 연결한 케이블 입니다.
사용자를 배려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키보드 본체의 모습입니다.
Keychron C2는 블래과 화이트의 색상으로 키캡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Keychron C2는 유선으로 제작되어서 단가를 낮추고 일반 키보드의 높이로 맞춰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팜레스트가 없이 사용할경우에는 손목이 많이 불편합니다.
배터리가 있어서 키보드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선 모델은 제가 가지고 있는 k4모델보다 낮아서 팜레스트가 없어도 타건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 모델은 기계식 갈축 모델입니다.
일하는 곳에서서는 몇년전이지 모를정도로 나왔던
제닉스 스톰체이서란 기계식 키보드 (갈축)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축에 다른 키감이 서로 약간 다름을 알것 같습니다.
갈축을 알수 있도록 모든 기계식 키보드는 선택한 축의 색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책상위에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키캡은 이중사출 abs키캡을 사용합니다.
인쇄되어 있는 레이어는 눈에 거슬림이 없이 잘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키크론의 키보드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맥과의 호환이 좋아서 입니다.
맥에서 동일하게 키보드를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윈도우와 맥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서
자신의 운영체계에 맞도록 선택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이지만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키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는것이
키크론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연결선 입니다.
대부분 키보드 본체와 선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청소등을 할때는 컴퓨터에서 분리를 하고
청소를 해야됩니다.
하지만 Keychron C2는 탈착식 케이블로 되어 있어서 청소등을 할때 키보드의 연결된 부분만
빼고 바로 청소등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Keychron C2 / Keychron k4 의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키보드의 높이가 블루투스 키보드인 k4가 높습니다.
대신 블루투스 키보드는 선이 없는 장점으로 인하여 책상이 아주 깔끔하게 됩니다.
하지만 충전을 해줘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Keychron C2는 유선이라 책상에 선이 보인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
특히 컴퓨터와 연결시 딜레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절약을 위해서 절전모드로 진입하는 키보드는 연결과 재연결을 해줘야 되는데
유선이라 그런문제가 없습니다.
Keychron C2 백색 led 모델과 rgb모델이 있습니다.
체험단 선정되었는데 연락이 와서 제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체험단이 처음이지만 대부분 선택의 영역이 없이 일반적으로 주는대로 리뷰를 할 것 같은데
키크론은 그런 면에서도 체험단까지도 배려하여 체험단 선정된 분들이 원하는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색상 중에 몇장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Keychron C2에서 사용되는 현재 os를 표현해 주는 부분입니다.
k4와 높이차가 조금 보이지죠?
개인적으로 팜레스트 없이는 유선 모델이 사용하기가 더 좋습니다.
팜레스트를 사용하면 둘 다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키크론은 많은 제품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확인하실려면 키크론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알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음은 간단히 타건음등을 보실수 있도록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먼저 제가 오래전에 구입해서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닉스 스톰체이서 초창기 모델입니다.
구입당시 가격은 10만 초중반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타건시 소리가 어느정도인지 애플워치 소음측정을 함께 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Keychron C2 타건 영상이 되겠습니다.
동일하게 애플워치로 소음측정을 하면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 동영상은 rgb효과를 찍어보았습니다.
맥북과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는 많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윈도우와 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갈축으로 비교적 경쾌한 타건소리와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누군가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한다고 하면 키크론을 망설임 없이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
k4모델을 사용한지는 4개월정도 되었지만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한번도 문제된적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임에도 연결 페어링부터 사용하는데 너무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Keychron C2는 유선으로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이 리뷰도 c2모델로 일부러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타건시 소리나 느낌은 참 좋습니다.
다만 조용한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조금 눈치가 보일수 있을듯 합니다.
갈축인데도 텅텅거리면서 타건소리가 조금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점을 이야기를 해도 개인적인 환경에 따라 생각에 따라
좋다 나쁘다의 의견으로 나뉠것 같습니다.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많은 리뷰등을 살펴보고 구입하신다면 가장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타건해보시고 들어보시고 만져보시고 구입하시는것이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체험단 리뷰를 끝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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