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4. 20:52ㆍ일상이야기/2021년
네이버 카페 맥쓰사에서 체험단 모집이 있었습니다.
Xtrfy MZ1 게이밍 마우스 + 마우스번지 + 마우스패드셋트
혹시 될까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는데 체험단에 당첨되었습니다.
지티기어에서 제공받아서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체험단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자세한 스펙과 가격등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 배송등에 대한 친절한 안내과 마우스와 그외 용품이 물량 확보에 따라 2번에 나눠져 배송받았습니다.
먼저 배송받은 물품들 입니다.
마우스 + 마우스번지 + 장패드가 되겠습니다.
포장이 상당히 깔끔하고 아주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MZ1 마우스 박스의 모습입니다.
내부에 들어있는 마우스의 모습으로 외관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박스는 깔끔하고 포장이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뒷면에는 마우스 싸이즈등이 잘 기재 되어 있었습니다.
애플의 매직마우스의 크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포장을 열면 마우스가 잘 들어있습니다.
첫 인상은 오 마우스에 구멍이 많다 였습니다.
그럼 먼지가 많이 들어가고 위험하겠는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부에 먼지 물방울등에 대한 사고로 부터 부품을 보호가기 위해서 마우스 내부에 보호막 처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게임밍 마우스란 이름에 맞도록 초경량화를 하고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 안쪽에는 마우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여서 일까요?
연결선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고정을 편하게 할수 있도록 고무로 만들어진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USB 부분에는 금색 도금이 되어있습니다.
로직텍 mk850셋트의 마우스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MZ1 마우스가 약간 작습니다.
생각보다 로지텍 마우스에 익숙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MZ1 마우스도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는 마우스 감도가 1000으로 고정입니다.
하지만 MZ1은 게이밍 마우스답게 400~16000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색에 따라 값이 주어집니다.
조절은 바닥면에 버튼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MZ1 뒷면의 모습 입니다.
cpi, 폴릴레이트(데이터 통신속도) 및 LOD(수직동작거리)를 바로 뒷면에 조정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버튼으로 조절을 하다보니 약간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셋팅해 놓고 대부분 사용을 하니 큰 불편함은 사용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할때 마우스선을 잘 정리해주는 B4마우스 번지 박스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번 체험단이 되면서 마우스 번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고 잘 정리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뒷면에는 크기에 대한 부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번지여서 본체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미끄러지거나 따라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번 고정해 놓으면 움직이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고 선을 연결하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어서 마우스 선이
망가질 염려가 전혀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마우스 번지에 걸어본 사진입니다.
GP4 마우스 패드 입니다.
마우스 패드지만 약간 큰 사이즈 입니다.
아주 포장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고무냄새등이 많이 나는 제품과는 달리 약간의 냄새만 있을뿐 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패드와 마찬가리도 뒷면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패드위에 마우스와 마우스번지를 올려 놓은 사진입니다.
패드사이즈가 커서 마우스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그타 싶을 정도 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여 보니 아주 잘 움직이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마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게임밍 마우스 답게 led가 이쁘게 들어 옵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아주 딱맞는 것 같습니다.
밝은 불빛에서도 잘 보이는 led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양한 색상의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특히 안쪽에 Xtrfy의 로고가 아주이쁘게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아 신경을 많이 썻구나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led는 거슬리지 않고 딱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에 체험단이 되어 마우스를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해본 결과 아무 좋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등의 게임이 없어서 그 부분에 테스트는 못했지만
지금 로지텍 마우스 보다 확실히 게임에는 더욱 좋았습니다.
확실히 게이밍 마우스 답게 다양한 설정등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 완벽한 그립감 이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마우스 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 보면서 각종 설정값등을 변경해 보면서
나만의 세팅을 만들고 그 셋팅으로 다양한 게임등을 즐기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래서.....게이밍....마우스를...... 별도로 사용하는구나.......하고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밍 마우스라고 게임할때만 좋은것은 아니겠죠? ㅎㅎㅎ 저는 캐드, 포토샵, 라이트룸등
다 사용해 보니 역시 편하게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체험단 리뷰를 간단히 맺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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