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잠시 쉼을 갖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이 점점 빨리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가을 날씨가운데 오늘은 자전거를 한번 카메라로 찍어보았습니다. 거치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역시 거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니 사진을 마음껏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 가을날씨 가운데 자전거를 타기에 가장 좋은 날씨인듯 합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잘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동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서 더욱 조심하고 있으며 전방 후방 블박까지 설치하고 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자전거 입니다. 휠셋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니 이제는 더이상 변경할 부분이 없네요 다음에 다시 사진을 찍어보아야 겠습니다.

일주일 이상 비가 많이 와서 운동을 거의 못했습니다. 어제 저녁에서야 운동을 다시 하니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노을이 핸드폰 사진으로 잘 안 담기네요 이 사진을 찍다가 자전거를..그만.... 제자리 쿵..... 뒷들레일러에 살짝 기스가...ㅠ.ㅠ 날씨가 정말 많이 시원해 진것 같습니다. 땀을 흘린 후 다시 출발할때는 이제는 춥다고 느끼는 날씨의 변화가.... 이제 가을이구나....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제는 슈퍼문이라고 뉴스에 보도가 되고 저녁에 볼수있을려나 하면서 그냥 운동을 하고 있다가 잠시 쉬면서 산을 보았는데... 달이 .....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역시 퀄리티가..... 그래도... 아 슈퍼문이구나 하면서.... 정말 환하고 크게 보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쉼을 가기고 왔습니다. 연천에 있는 미라클타운이란곳에 잠깐 들려서 사진도 찍고 평안히 쉼을 가졌습니다 밤하늘에 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불빛들이 많아서 예쁜 사진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찍은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별똥별이 찍힌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찍을때는 못보았는데 카메라에는 잘 담겼습니다. 백조자리 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쉼을 가졌습니다. 자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과 오랜만에 하늘의 별을 한 참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듯 한데 벌써 여름으로 가는듯 합니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공원에 나왔다가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확실 따뜻해진 날씨와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열심히 운동중인 폴리곤 헬리오스 a8x 아주아주 좋습니다. ^^ 저녁에 퇴근후에 자전거 운동 너무 좋습니다 카메라와 렌즈가 무겁기는 하네요 ^^ 자전거를 타면서 가방에 넣고 잠깐 다녔는데 ㅎㅎ 그래도 결과물과 감성은 바꿀수가 없어서....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잘 찍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