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나만의 어쿠스틱 장비(?) 셋팅(?)

2024. 3. 26. 18:52일상이야기/어쿠스틱 기타

오늘은 잠시 시간이 되어 어쿠스틱 기타 장비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 

 

패달보드에는 L.R Baggs Session D.I + BOSS RV-6 리버브  + 던롭 6밴드 MXR 109S EQ

BOSS AD-2  POLYTUNE3 mini로 최종 완성하였습니다. 

 

여기에 오래전 구입했던 VOLTO 밧데리를 함께 사용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BOSS AD-2 는 바디레즈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리버브 

효과까지 가능해서 바디레즈 대신 선택했습니다.

 

 

 

 

 

 

 

 

 

 

 

 

 

 

 

몇일전 어쿠스틱엠프에 관심이 생기고 가정에서 사용할 엠프를 찾다가 

 

야마하 THR10 II (노멀)을 구입했습니다. 

 

 

 

가정에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소리도 적당하고 외관도 괜찮고 스피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패달보드에 뉴엑스 무선 송수신기 C-5RC 을 사용해서 엠프는 책상위에 두고 패달보드는 

 

바닥에 두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달보드 사용할때는 엠프 플랫모드가 좋은 것 같아서 플랫에 설정하고 메모리 2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는 아니지만 집에서의 사용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엠프를 다시 바로 팔까 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가지고 놀다보니 그럴 마음이 사라졌네요

 

 

 

오늘  기타는 크래프터 한정판 우든보울 WB700CE VTG

 

크래프터 DS-2 PRO 픽업이 장착된 기타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언제나 초보라서 느낌만 알수있도록 아이폰 음성녹음 화일을 올려봅니다.

 

 

 

 

 

 

조금 떨어진 책상에서 아이폰으로 녹음을 했는데 생각보다 녹음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잡소리가 조금 있지만 이런 느낌으로 집에서 놀고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금방 더워더워 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