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0. 20:52ㆍ일상이야기/어쿠스틱 기타
2019년 2월에 어쿠스틱 갤러리를 통해서
서브 기타를 구입을 하기 위해서 상담하고 고민하고 구입했던 기타입니다.
당시 매장에 갈수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대표님과 전화로만 상담을 하고
모델중에서 가장 좋은것으로 선별해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스트만 기타는 지금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기타인듯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부르주아라는 하이앤드 기타를 제작하는곳과
함께 기타를 만든다는 좋은 소식이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어쿠스틱 갤러리에서 이스트만 기타들이 입고되면
금방 판매가 이뤄지는 기타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E1OM은 올솔리드 기타로 시작되는 시작점의 기타입니다
OM 바디임에도 소리가 좋아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기타 소리에 큰 욕심이 없으시면 정말 가성비를 따질수 있는 기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트가 스푸르스 탑 / 샤펠 백앤사이드 / 에보니 지판 / 에보니 브릿지 / 에보니브릿지핀
이스트만 기타의 넥은 광택이 늘 있는듯 합니다.
지금도 어쿠스틱갤러리에서 판매되는 기타들을 봐도
역시 지판에서 광택이 있습니다.
구입할 당시보다 지금은 더 마감이 좋아진듯 합니다.
얼마전에도 방문해서 기타를 살펴보았지만 점점
마감이 좋아지고 소리또한 좋아지는 기타인듯 합니다.
제가 아마도 같은 모델중에서 전판이 유광으로 된 마지막 기타를 구입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체가 다 무광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헤드머신은 일반 헤드머신을 사용합니다.
오픈형인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듯합니다.
상판결이 생각보다 좋아 보여서 찍어 보았는데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7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국내 다른 메이커들도 올솔리드 모델로 50-70만원 사이의 많은 기타들이 있습니다.
저는 소리만 보고 구입을 했는데
사실 다른 기타들을 많이 만져보지를 못했습니다. ^^
이스트만 기타중에서 가성비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지금 E1OM 모델과 E6 OM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서브 기타로 E6 OM모델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늘 가지고 있답니다...^^
피쉬맨 인피티니 픽업을 설치하고 함게 어쿠스틱갤러리에 계션던 분에게 부탁을
드려서 찍었던 영상입니다.
이런 소리구나 라고 참고 하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판매를 했지만
가끔씩은 늘 생각나는 기타인듯합니다.
이스트만 기타는 계속해서 어쿠스틱갤러리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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