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셋업 끝......^^

모처럼 데스크 탑 셋업을 끝난 것 같았는데 아직 스피커가 안 왔네요 ^^

 

그래도 거의 마무리 되어 잠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거창한 것은 없지만

 

집에서 사용하기에 딱 맞도록 잘 세팅된 것 같습니다. 

 

11번가 아마존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빠른 배송은 5일 안에 오는 듯합니다. 

 

특히 레이저 제품은 할인율이 커서 국내 정말 30% 세일 가격보다 낮은 경우에는

 

구매를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물론 AS를 생각하면 정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어느 정도 AS 포기할 가격이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좋습니다. 

 

 

 

 

 

 

 

 

 

 

 

 

가장 오래 걸린 것이 키보드였습니다. 

 

키크론  K4로 PC와 맥북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소음 등을 생각해서 바빌로 저소음 적축 풀 배열을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어느 정도 소리가 있어도 괜찮은 것을 선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레이저 V2 리니어 풀 배열 / V2 아날로그 / 오나타 / 블랙위도우 V3 PRO / 에브가 Z20 등등을 다

사용해보고 

 

결국에는 아수스 ROG STRIX SCOPE RX 청축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일반 청축의 찰칵거림은 살짝 덜하면서 헌츠맨 V2 아날로그의 그 쫀득함이 그대로 있는 

 

정말 만족합니다. 스프링 소리도 거의 없고 통울림은 살짝 있는 듯 하지만 클릭 소리와 도각 도각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수스 ROG STRIX SCOPE RX 청축을 메인으로 집에서 사용하고 예비로 헌츠맨 V2 아날로그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헌츠맨 V2 시리즈가 고주파 이슈가 있어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안되더라고요

 

헌츠맨 V2 아날로그 다음 주에 올 듯한데 고주파가 없기를 바라는데 과연..^^ 최대한 적게만이라도 

 

 

글이 길었습니다 

 

다음에 스피커까지 셋업이 완료되면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코로나 더욱 조심하시고요 늘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